｜오는 2월 2일(목)까지 참가자 모집

우리나라에서 누가 가장 오버워치를 잘하는 '학생'일까?

주식회사 더블유디지는 오는 2월 4일부터 '2023 오버워치 2 스쿨토너먼트 시즌 1'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
‘오버워치 2 스쿨토너먼트’는 국내 중·고등학교 최대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로 7시즌간 참가 학교들의 스토리와 라이벌 구도 등 '학생들의 e스포츠 대회'라는 역사를 그려나가고 있다.

지난 2022년 12월 진행된 '오버워치 2 스쿨토너먼트'에서는 백영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. 당시 백영고는 패자부활전을 극복하고 우승을 들어올리며 '드라마 그 자체'를 썼다.

2023년 또 한번의 '드라마'를 쓸 학교는 어디가 될 지, 주목할 필요가 있다.

'2023 오버워치 2 스쿨토너먼트 시즌 1' 예선 경기는 오는 2월 4일(토), 8강 2월 11일(토), 4강 및 결승 2월 18일(토) 진행된다. 예선은 3전 2선승,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다.

이번 '오버워치 2 스쿨토너먼트' 8강은 온라인, 4강 및 결승은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진다. 8강과 4강 및 결승은 생중계 될 예정이다.

주최사인 주식회사 더블유디지는 우승팀에게 후원사인 로캣(ROCCAT)에서 제공한 마우스와 학교 발전 기금 200만원을 제공한다.

참가 신청은 e스포츠 대회 플랫폼인 ‘와라지지’에서 할 수 있다. 자세한 정보는 와라지지, WDG 토너먼트 디스코드에서 확인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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